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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의 낙산공원.

나혼자 산다의 충재씨가 방문했었던 낙산공원에 2019년 1월 1일에 일출을 보기위해 방문해 보았다.

 

 

 

 

낙산공원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성곽벽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운치 있다는 말에

 

지하철을 타고 4호선 동대문역 9번 출구로 나가 횡단보도를 건넌후,

성곽을 따라 올라가보았다.

 

 

 

 

 

 #동트기전 새벽 #

 

 

 

 

# 성곽을 따라 올라간 길에서 바라본 서울전경 #

 

자주보던 서울풍경이었는데, 위에 올라가서 바라보니 새삼 다르게 느껴졌다.

 

 

 

 

 

#해가 뜨기 직전 구름이 유난히 많고 하늘이 어둑어둑하다 #

 

#2019년에 처음 본 해다 #

 

 

 

 

 

# 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구름에 가린 해가 조금씩 떠오르고 있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새해소망을 되새김질했다.

 

 

 

 

 

 

 

# 저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 #

 

 

 

 

 

#성곽길에서 본 하늘 . 나름 분위기있는 사진이다 #

 

 

 

 

 

#새해에 바라보는 첫 해가 떠올랐으나, 너무나도 많이 구름에 가린모습이 못내 아쉬웠다 #

하지만 이런 멋진 구름을 본적도 오랜만이었다.

 

 

 

성곽길을 따라 조금더 올라가보니,

나혼자 산다에서 충재씨가 방문해서 화제가 되었던

'개뿔'이라는 까페가 나왔다.

 

 

 

 

 

안에 들어가서 차 한잔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너무 이른시간이라 까페 오픈을 안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계속해서 성곽길로 향했다.

 

 

 

 

 

 

 

조금더 걸어가니 낙산공원에 도달했다. 아침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다.

#낙산공원 풍경#

 

 

 

 

 

 

조금더 걸어가면 낙산공원 전망대가 나온다

서울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밤에 야경을 보러 오면 좋을듯 하다.

 

 

 

# 2019년도 해돋이를 보기위해 찾았던 낙산공원인데, 정작 구름에 해가 가려서 해돋이는 잘 보지 못했으나,

기분좋게 산책할수 있는 최적의 코스인것 같다.

다음에는 밤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눈안에 담아볼까  생각중이다. #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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