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인혁이 악플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체 무엇이 그렇게 악플러들의 타깃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95년생인 그의 나이 28살에 너무나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아파 했습니다. 오늘 경찰은 김인혁 선수에게 타살 혐의점이 없음을 발표했습니다. 대체 무엇이 그를 고통스럽게 만들었을까요??? 김인혁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오랜시간 악플에 시달려왔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경기 때마다 너무 많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아서 힘들다며 고통을 호소했지만 악플러들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악플의 내용은 어이없게도 경기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그의 외모 비하가 거의 전부였다고 합니다. 김인혁이 AV 배우를 했다, 게이다, 그리고 화장이랑 성형을 했다등 당사자에게는 아주 큰 상처가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