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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세상을 떠들석 하게 만든 사건이있다. 유명앵커가 지하철에서 몰카를 찍다가 걸린 사건인데, 안그래도 몰카범죄가 나날이 급증하며 피해자의 고통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현대에, 몰카범죄의 가해자가 유명앵커의 아나운서라는 사실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 어렵다던 언론고시의 합격자이자, SBS의 간판아나운서였던 그는 이 사건으로 인하여 오랫동안 근무해왔던 직장에서도 사직하게 되며, 한순간의 실수로 몰카범죄자로 낙인찍히게 되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것은, 1년전 [김성준의 시사전망대]라는 프로그램에서 몰카범죄에 대해 다룬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김성준 아나운서의 발언이 그가 몰카범죄자가 된후에 다시한번 재조명 되었다. -김성준/ 진행자: (몰카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중) 평생 멍에가 되서 살아야 하는..
이슈
2020. 1. 25.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