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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한국을 알리고 있는 연예인들이 매우 많다.
그 중에서 오늘은 중국에서 활동중인 배우 추자현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김영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일단 배우 추자현은 또렷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관심을 끌던 연예인인데,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중국으로 활동을 넓힌 후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는 미모로 한국에서보다 더 유명세를 타게된 연예인이다.
한국에서는 자연스럽고 수수한 외모를 가진 여자 연예인들이 인기가 있다면 중국에서는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외모가 화려한 느낌의 여자연예인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중국 미녀로는 중국 톱스타 판빙빙과 안젤라 베이비가 있다.
추자현 역시 화려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연예인으로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결혼역시 중국인 남편 우효광과 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지금은 간간히 한국예능과 드라마에서 출연하기도 하면서 배우로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참고로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중국에 있는 거래처와 거래를 하고있는데 중국 현지에 계신 나이 지긋하신 분들까지 추자현이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것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것을 보면 중국에서의 인지도가 제법 높다고 볼수 있겠다.
모델 김영아는 한국에서 배우활동을 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을 하고있는 연예인이다. 초창기 뉴 논스톱에 최민용 동생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그 밖에도 여러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나 대중들의 관심을 크게 받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로 인해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그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되었다.
일본에서 김영아가 스타가 된 이유는 큰키+늘씬한 몸매+그리고 일본인들의 취향에 맞는 외모였다.
일본에는 김영아처럼 입이 크고 턱이 약간 있으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진 이미지의 여자를 미인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일본에서 유명한 모델이자 배우 오구리슌의 아내인 '야마다유'를 보면 배우 김영아와 이미지가 겹치는 느낌이다.
일본내의 김영아의 인기는 파이터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의 전성기때와 비슷하다고 말할 정도이니 일본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졌다고 볼수 있겠다. 김영아 역시도 일본의 이수만이라고 불리는 기획사 사장님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추자현과 김영아의 경우를 보면 자신에게 좀더 호의적인 곳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고, 멋지게 살아가고 있으며 타지에서 유명해져서 한국을 외국에서 알리고 있는 점에서 그녀들의 해외활동을 매우 지지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