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7기 예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7기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특집은 40대 특집으로 방송되었기에 다른 기수랑은 다르게 출연자들 모두 안정된 느낌에 중후한 멋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럼 40대 특집 나는 솔로 출연자들 중에 유독 눈에 띄던 출연자들에 대해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40대 특집

2. 첫인상 몰표 7기 정숙

3. 39살 모태솔로 옥순

 

1. 40대 특집

요즘은 결혼도 선택이기 때문에 결혼을 원하지 않는 경우 자발적 솔로로 남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20~30대를 지나오면서 느낀 점이
20대는 자유분방했고 이성을 만나기에도 많은 기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30대부터는 본인의 노력 여부에 따라 좋은 이성을 만나냐 만나지 못하냐의 여부도 결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단 연예인급 외모나 금수저들이나 능력이 엄청 뛰어나신 분들 외에 평범한 사람들의 경우일 때 말입니다.

이번 나는 솔로 40대 특집을 보면서 느낀점은 다들 그동안 살아온 세월만큼의 안정감이 출연자들 모두에게 있었다는 점입니다. 다들 솔로이지만 살아온 세월만큼 탄탄한 커리어와 능력도 있었으며 그에 걸맞은 안정감까지 있어서 모두 중후한 멋을 느끼게 했습니다.

 

  2. 첫인상 몰표 7기 정숙

이번 기수에서는

남자분들이 첫인상만을 가지고 맘에 드는 여자분들께 호텔 숙박권을 건네며 첫인상 선택을 했는데 남자분들의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한건지 제가 보기에도 외모가 제일 예쁘시고 단아한 매력을 가지고 계셨던 7기 정숙님이 4표나 받으며 남자들의 몰표를 받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7기 정숙님은 탤런트 오유나 님이랑 많이 닮아 보였는데 저만 그런가요? 아쉽게도 총 6분인 남자분들께 정숙님이 4표를 받고 옥순님이 2표를 받았고 나머지 분들은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첫인상은 그저 첫인상일 뿐입니다.

 

  3. 39살 모태솔로 옥순

정말인진 모르겠으나 7기 옥순님은 방송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모태솔로라고 밝혔습니다. 남자와 썸을 탄 적도 없고 손을 잡은 적도 없다는 옥순님은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커리어우먼입니다. 그 정도의 미모와 능력이면 회사 내에서도 썸을 탔을 만도 한데 연애 경험이 전무해서 자신의 연애스타일도 모른다고 말한 옥순님을 다들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오래전에 방송했던 '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모태솔로 특집을 방송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태솔로 특집답게 남녀분들 모두 서로에게 다가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친목도모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있어서 시청자들 대부분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들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모태솔로라는 선입견 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봐도 모태솔로일 것 같은 분들이 그 당시에도 몇 분 나오셨는데 옥순님은 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서 저 역시 많이 놀랐습니다. 과연 외모도 되고 능력도 되는 옥순님의 짝은 누가 될까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