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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얼마 전에 저는 KT 슈퍼체인지 권리실행을 하면서 갤럭시 20 울트라에서 갤럭시 22 울트라로 핸드폰을 바꾸었습니다.

KT슈퍼체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주셨듯이 소비자에게는 별로 바람직한 제도는 아닙니다.

2년 전에 갤 20 울트라를 개통했을 당시에 대리점 직원에게 낚여서 호구가 되어 슈퍼체인지에 가입한 후 딱 2년이 지난 4월 말에 슈퍼체인지 권리 실행을 했습니다. 

 

오늘은 거두절미 하고 핸드폰을 바꾸는 과정에서 인터넷 이곳저곳을 검색해 보았더니 공시 지원금 외에 추가 할인이 되는 곳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전달해 드리는 정보가 누군가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가 구입한 갤럭시 22 울트라 출고가는 1,452,000원입니다.

출고가를 기준으로 제가 상담받았던 아래 일반 대리점과 제가 최종 핸드폰을 구입한 곳의 가격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일반 대리점  삼성디지털프라자
갤럭시 S22출고가 1,452,000 1,452,000
공시지원금 -500,000 -500,000
추가지원금 -100,000  (기타 단말할인) -75,000
-230,000
(23만원은 삼성 본사에서 지원금이
추가로 나온다고 함)
지원금 합계 -600,000 -805,000
(일반 대리점보다 +205,000 추가할인가능!)
핸드폰 나머지 할부원금  852,000 647,000
할부 수수료 (5.9%)-복리계산  53,347 40,511
할부 수수료 포함 905,347 687,511
월 할부금 (계약기간 : 2년) 37,722 28,646
기본요금 90,000 90,000
한달 청구금액 :  127,722 118,640

 

위의 표를 보면 일반 대리점과 삼성디지털 프라자에서 개통한 핸드폰의 월 청구금액이 9,082원이 차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24개월을 9,082원을 더 낸다고 했을때 9,082*24개월 =>2년동안 총 217,968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맨 처음에 상담받았던 대리점에서는 요금제로 슈퍼플랜 스페셜 초이스 (시즌/지니+)==> 월 11만 원 요금제를 추천해 주었는데 알고 보니 기본 요금제로 5G 베이식 초이스 (시즌/지니)로도 6개월 사용 가능했습니다. 제가 요금제 를 꼼꼼하게 살펴보질 않는데 월 2만 원이면 6개월만 사용한다고 해도 12만 원을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요금제도 꼼꼼하게 보세요!)

 

그리고 5G베이직 초이스 (시즌/지니)를 6개월 사용하다가 69,000원짜리 요금제로 바꿀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왕 핸드폰 바꾸실 거면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가셔서 23만 원 추가 할인 더 받으세요!!!

참고로 휴대폰 성지에서도 슈퍼체인지 권리실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슈퍼체인지 유저들에게는 성지에서 공시지원금을 짜게준다는 정보가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휴대폰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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