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달에 코로나 확진자의 가족이 된 쏘쏘입니다. 위드 코로나 이 후 폭발적으로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었는데 그 틈에 저희 어머니도 코로나에 확진이 되시는 바람에 정신없는 날들을 보냈었습니다. 저 역시 코로나 수동 감시자가 되어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 수동감시자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코로나 수동 감시자. (tistory.com) 코로나 수동 감시자. 인생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더니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코로나 환자가 나온 적이 없었기에 코로나는 대체 누가 걸리는 거냐고 다소 건방진 의문점을 happy-secret0124.tistory.com 목차 1) 12월 13일부터 바뀐 생활지원비 신청규정! 2) 코로나 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긴하게 쓰고있는 국민 신용카드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연회비는 연 3만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생활꿀팁이 많아 생활비 방어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아래 기사를 보면 설문조사에서' 절대 단종안되었으면 하는 카드 1위'를 거머쥔 신용카드입니다. ㅎwww.inews24.com/view/1295736 일단 저는 유투브 채널에서 이 카드를 알게 되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일단 혜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팩 퍼플팩 웨딩팩 할인율 40만원이상 80만원이상 트랜디 서비스 스포츠/골프 미용/화장품 결혼서비스 / 가전 20% 1만원 1만 5천원 식품배송 SPA패션 인테리어 20% 1만원 1만 5천원 데일리 서비스 음식점 (건당 2만원 이상) 커피/..

날이 추워지고 코로나가 더욱더 극성이다.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지지 않고 확진자만 폭증하고 있는 요즘 새삼 KF94마스크의 위대함을 깨닫고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각자 의견이 갈리지만 확진자가 폭증한 집단감염 구역에서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해준 마스크는 지금까지는 KF94뿐이다.그래서 오늘은 자주 사용하는 KF94마스크 3종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 크리넥스 데일리 방역마스크 바로 이 상품이다. 새부리형으로 숨쉬기가 타 마스크들에 비해 매우 용이하여, 장시간 쓰고있기에 적합한 마스크이다.무엇보다 이어밴드가 신축성이 좋아서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있던 날에도 귀아픔이 없었다. 그리고 일단 마스크가 매우 두꺼워서 요즘같은 겨울철에 데일리로 쓰기에 좋다. 언젠가 급하게 마스크가 ..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KT 멤버십으로 통신+영화예매등 소소한 할인혜택을 누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KT멤버십은 연말까지 미사용시 그냥 소멸되는 시스템으로, 남은 포인트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수 있거나 하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무조건 연말되기전에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VIP멤버인데.. 연간 통신비로 사용하는 금액이 연 100만원이상~200만원 미만인 경우에 VIP멤버가 됩니다. VVIP멤버는 통신요금으로 연간 200만원 이상이 되어야 된다고 하는데 통신요금을 많이 쓴 대가로 오는 일종의 혜택이기 때문에 VIP나 VVIP가 되었다고 좋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ㅠ 그리고 할인 혜택 10%~20%받자고 소비를 늘릴순 없으니 어쩔수 없이 들어가는 고정비 중에서 본인이 할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KT사용자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KT Membership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KT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있지만, 너무많은 제휴사때문에 할인정보가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쓰는 리뷰이니 꼼꼼히 따져보시고, 많은 할인혜택을 누릴수 있었으면 합니다 ^^ 저는 몇달전 갤럭시 20 Ultra를 개통하면서 처음 VIP가 되었는데요, VIP 멤버가 되면서 포인트가 넉넉하게 적립되어 누릴수 있는 혜택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사태때문에 외출을 하지 않는 탓에 포인트를 쓸일이 많이 없는데 연말까지 다 쓰지 않으면 포인트가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혜택을 볼수 있는 부분을 빨리캐치하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단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던 더블할인!! -->원하는 제휴사에서 상품을 구입후,..

나이를 먹고나서야 알았다. 모든 인간관계는 어느정도의 선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을. 이사람에게는 이정도의 선을 유지하고 저사람에게는 저정도의 선을 유지하는 것이 행복한 인간관계의 핵심이라는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선을 넘는 순간 고통스러워 진다는것을 이제는 확실히알게되었다. 어린시절 동네 친구들과 끊임없이 뛰어다니며 놀았던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 시절에는 그냥 함께 노는것만으로도 매우 행복했었다. 학창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한참 고민많은시절에 함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고민을 공유해주는것 그것만으로도 매우 행복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점점 나이를 먹고, 내 삶에 주어진 온갖 책임감과 삶의 고민들을 해결하려다보니, 타인의 고통을 마치 나의 일처럼 공감할수 없게 되었다. 깊숙하게 공감하지 못하는 나의 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