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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1일에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을 리뷰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날 방송은 전 시즌 꼴찌팀이었던 FC개벤져스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여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과 시즌 2 평가전에서 최 하위권을 기록한 FC 아나콘다 팀이 FC부천 팀과 경기를 하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 1에서 '구척장신'팀을 응원하면서 골때녀의 팬이 되었습니다. 시즌1 당시 평가전 최하위 팀이었던 구척장신 (모델팀)은 주장 한혜진을 중심으로 단기간에 엄청난 노력을 거듭한 결과 시즌 1에서 총 4위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들의 경기라서 경기 운영 및 여러 가지 측면에서 미흡한 점이 매우 많았지만 그래도 그녀들의 노력하는 모습만큼은 프로선수에 밀리지 않을 정도..
이슈
2021. 12. 2.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