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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의 가해자 김태현에 대한 이야기가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방송되었다 스토킹 범죄로 인해 억울한 죽음을 맞은 세 모녀와 가해자 김태현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기상천외한 그의 범죄행위에 전문가들도 모두 혀를 내두를 지경이었다 스토킹은 엄연한 범죄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을 부르거나 고소를 하기가 쉽지가 않다. 특히 상대방이 거절의사를 확실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는 속담 때문인지 비정상적으로 상대방에게 집착하고 의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대체 그 속담은 누가 만든 것일까. ㅠ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보도한 내용으로 볼 때 김태현의 성향은 1) 비정상적인 범죄 행위를 하며 본인 만족을 얻는 부류이며 2) 이미 치밀한 범죄..
이슈
2021. 4. 18.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