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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통해 이미 유명해진 중국 드라마 '겨우 서른'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어릴 적에 재미있게 감상했던 '황제의 딸' 이후로는 중국 드라마에 관심이 없었는데요. 우연히 넷플릭스를 보다가 정주행 하게 되어버린 '겨우 서른' 드라마는 다른 분들의 리뷰처럼 제게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드라마였습니다. ★ 서른을 겪고 있는 세 여자의 고군분투 이야기 드라마에는 세명의 여 주인공이 나옵니다. 현모양처이자 사업가인 '구자', 명품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니', 그리고 평범하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가 추후에는 작가가 된 '중 샤오친'이라는 세 여주인공이 나오는데, 이들은 우리 주변에서 한 번쯤 만나봤을 법한 서른 살을 살아가고 있는 여자들입니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겠지만 서른이..
영화리뷰
2021. 5. 3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