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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치'를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해 보았다. 요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영화를 하나씩 감상해보고 있는데 21년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 모습을 감상해 볼수 있는 작품이다.타이타닉이 1997년 작품이고, 비치가 2000년 작품이니 타이타닉을 찍은후에 나온 영화인데 솔직한 심정으로 디카프리오가 왜 이 영화를 찍었는지 감상 내내 이해 할 수가 없었다. 그만큼 시나리오와 개연성도 탄탄하지 못한 느낌이며, 뭔가 영화속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졌다. 왜냐하면 간간히 나오는 디카프리오의 찌질해 보이는 모습때문이다.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정말 찌질이같은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 ===============================================================..
영화리뷰
2021. 4. 17.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