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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 소년심판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소년심판이 다룬 실화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년심판의 9화와 10화에서 다루었던 용인 벽돌 사건은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난 적 있었던 사건입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벽돌을 누군가가 떨어뜨렸고 피해자는 길고양이를 가끔씩 돌봐주던 캣맘이었는데 벽돌에 맞아 사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용인 벽돌 사건은 캣맘 혐오 사건으로 번지며 사람들은 일제히 용의자 찾기에 혈안이 되어버렸습니다. '캣맘이 아파트에서 길고양이들을 돌보자 이에 반감을 가진 누군가가 캣맘에게 벽돌을 떨어뜨려 살해한 것이다'라는 억측이 시작되면서 인터넷상에서는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며 사람들의 공분을 자아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경찰의 수사에 범인이 공개되었는데 범인은 다름 아닌 당시 만 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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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