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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를 샀다. 일반 약국에서는 제값주고 살수 없을것만 같던 공적마스크를 운좋게 구입했다. 유달리 점심을 빨리 먹었던 그날 회사주변의 약국 다섯군데를 다 돌아보았다. 다섯군데중 딱 한군데에서만 마스크를 구입할수 있었다. 그곳에서도 한사람당 2매밖에 살수가 없어서 이름과 서명을 남기고, 마스크를 구매했다. 하루에 하나씩 마스크를 쓰다보니, 마스크가 순식간에 바닥이 난다. 초기에 인터넷에서 여러장 구매하려다가 빨리 잠잠해 질것 같아서, 아주 소량만 구매했었는데 내 선택이 잘못됬다는것을 마스크가 떨어지고 난 후에서야 깨닫게 되었다. 12시30분도 안된 시간에 이미 공적마스크는 다 품절되었고, 그나마 두장도 정말 운좋게 구입했다. 약국에서 구입한 공적마스크 : 1개에 1500원이었다. 지금 시기에 매우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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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3.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