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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온 이지현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지현은 한 때 걸 그룹 쥬얼리의 멤버였고, 예능 쪽으로 크게 재능을 보이며 특유의 새침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던 연예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 가정의 어머니가 되어 아이들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방송에서 보여주었습니다.
목차
1)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한 이지현 가족
2) 무엇이 문제였나?
3)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
1)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한 이지현 가족
왜 사람들은 이지현에게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할 것을 추천했을까요? 바로 둘째 아들 우경이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이지현네 가족은 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일상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우경이의 폭력성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면서 시청자들 역시도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전혀 우경이를 혼자서는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큰 충격으로 다가왔기에 육아문제의 권위자인 오은영 박사를 만나기를 권유했던 것입니다.
사실 타 방송에서도 이지현은 전문가 선생님들을 찾아가서 아이에 대한 상담을 하곤 했었는데 솔루션이 제대로 실행이 되지 않았는지 아이의 태도는 예전 방송이랑 전혀 다를 바 없이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마지막으로 물러설 곳이 없는 이지현이 오랜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은 오은영 박사를 만나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2) 무엇이 문제였나?
이번 방송에서도 고스란히 이지현 가족의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둘째 우경이는 ADHD 증세를 가지고 있는 아이였습니다. 툭하면 누나와 엄마를 때리기도 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떼를 부리며 엄마를 괴롭혔습니다.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의 아이답지 않은 행동과 욕설을 섞은 거친 말투를 내뱉으며 엄마와 누나를 위협하던 둘째 우경이는 누가 봐도 통제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문제는 거의 부모의 양육방식의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 오은영 박사는 우경이의 행동이 ADHD 때문만은 아니라면서 엄마의 훈육과 양육태도를 전반적으로 지적했습니다. 둘째 아이가 떼를 부릴 때면 너무 힘에 겨웠던 이지현은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태도를 보이지 못했고 그 때문에 아이는 일관된 태도를 학습받지 못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째 우경이 뿐만 아니라 첫째 서윤이 역시도 우경이 때문에 생활하는데 많은 부분에서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엄마는 다툼이 있을 때마다 우경이 편만 드는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결국 방송 후 이지현이 서윤이와 우경이를 차별한다며 차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지현은 차별한 적이 없다며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이지현의 이런 모습에 결국 서윤이도 너무 억울했는지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살고 싶지 않다며 초등학생 답지 않은 극단적인 말들과 행동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마디로 엄마의 일관적이지 못한 양육방식과 아이의 폭력적인 성향으로 인하여 집안은 쑥대밭이 된 상태였습니다.
아이들이 엄마에게 말대꾸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 그래도 엄마인 나를 무서워하지 않는데 다른 양육방식을 취했다가는 엄마인 나를 더 만만하게 볼 것이다 라는 이지현의 우려에 오은영 박사는 지금 상태가 바닥이라 이젠 더 나빠질 것도 없다는 팩트 폭행을 하며 이지현을 놀라게 했습니다.
3)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
오은영 박사는 이지현에게 이번 솔루션은 장기간에 걸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의 행동 개선을 위해 매일 훈련해야 한다는 말에 이지현은 금쪽이를 차분하게 기다리며 솔루션을 매일매일 실행했습니다. 운동을 매일매일 하면서 우경이는 운동을 할 때면 알아서 짐볼을 챙겨 오는 등 적극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또다시 짐볼 때문에 폭발하는 남매 갈등에 힘겨워하는 이지현의 모습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을 긴장시켰습니다. 모두의 염원대로 금쪽이 우경이는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을 실행해서 변화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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