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인천까지 제주항공 탑승 리얼후기 (2)편을 써보고자 한다. 한국보다 2시간 늦은 베트남 시간으로 새벽2시 비행기를 타기위해 11시쯤 호텔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갈때는 기내식이 없었기 때문에 공항에서 약간의 허기를 채운후, 비행기에 올랐다.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특별히 30,000원을 더 추가하여 맨 앞자리 좌석과, 비상구쪽 좌석을 미리 예약했다. 과연 +30,000원의 힘은 대단했다. 우선 일단 앞의 공간이 넓어서 다리 뻗는것이 쉽다. 베트남으로 올때 앉았던 밑의 사진 좌석과 비교해 봤을때, 앞공간 자체가 상당히 넓은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인천으로 돌아갈때는 아주 편히 비행할 수 있었다. 여러분 장거리에는 꼭 앞자리 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예약하세요~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자리가 넓어서 그런..
여행
2018. 11. 16.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