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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선정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호텔 TOP 13'에 선정되었다는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이용기 2탄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미 1탄에서는 썬크루즈 호텔에 가는 방법 및 호텔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 호텔을 앞으로 이용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작게나마 호텔 소개및 이용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목차 1) 호텔 부대시설 이용 2) 썬크루즈 호텔 최저가로 이용하기 3) 호텔 인생샷 명소 4) 회집 어국 1) 호텔 부대시설 이용 호캉스를 하기위한 목적이 있는 투숙객이라면 호텔 부대시설을 얼마나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지가 호텔을 선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저도 그래서 호텔 부대시설을 알차게 이용해 보겠노라 다짐했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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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6~9월 28일까지 2박 3일 오리엔탈 호텔 방문기를 리얼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제주오리엔탈 호텔 후기 적기전에 뜬금없는 사진 하나를 투척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라 뜬금없이 투척하고 싶었다. 일단 오리엔탈 호텔은 건축된지 오래된 건물이라 겉으로 보기에 매우 낡았다. 그래도 제주도를 다녀온 여행블로거들의 후기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서 내부는 괜찮겠지 하는 희망을 잠시나마 가져보았다. 일단 침대 사진 어머니랑 둘만 하는 여행이었는데, 일단 침대는 똑같은 사이즈의 큰 침대가 두개가 붙어있었다. 나처럼 잠버릇 안좋은 사람들은 굴러다니면서 자기 딱 좋다. # 침대 위생상태 및 청결도 ===> 5점 만점에 5점 그리고 욕실사진 # 욕실청결도 ===>5점 만점에 5점 욕실은 매우 ..
독도는 우리땅! 한국인이라면 살아생전에는 꼭 한번쯤은 가봐야 할것 같은 우리나라의 영토 독도를 2016년 여름에 다녀왔다. 독도로 바로 가는 배는 없고, 포항에서 울릉도를 거쳐 울릉도에서 독도행배로 갈아타야만 한다. 우리는 울릉도 '저동항'에서 독도로 가는 여객선을 타고 독도여행을 시작했는데, 독도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아무때나 갈수 있는 곳이 아니다. 기상상황이 좋지 못한날은 입도 자체가 불가능하다. 1년에 평균 60일~70일정도만 입도할 수 있다는 독도를 가기위해서는 미리 기상상황을 체크해야만 한다. 마침 우리가 여행하던 날은 날씨가 무척좋아서 여행하는 내내 기분이 매우 좋았다. 독도가 우리를 반겨주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약 2시간가량 배를 타야하니 배멀미에 대비하여 미리 멀미약을 꼭 복용해야만 한다...
베트남 여행 음식점 추천 ! Pizza 4P'S 베트남 여행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음식점 Pizza 4P'S 일본인 주인이 하는 곳인데, 이미 제법 유명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이미 유명세를 떨친곳이라 가시기전 미리 예약은 필수!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그래도 평점은 좋은편이라 잔뜩 기대를 해보면서 출발! 일단 메뉴를 시켜보기로했다. 인원이 많은 탓에 샐러드+치즈피자+그리고 1인당 1스파게티를 주문함. 메뉴판을 넘겨 1인당 1 스파게티를 선택!! 이중에 우리가 고른것은 # Clam & Basil sauce spaghetti ==>150,000 vnd # Japanese carbonary with House made camembert ===>155,000 vnd #Salm..
호치민에서 인천까지 제주항공 탑승 리얼후기 (2)편을 써보고자 한다. 한국보다 2시간 늦은 베트남 시간으로 새벽2시 비행기를 타기위해 11시쯤 호텔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갈때는 기내식이 없었기 때문에 공항에서 약간의 허기를 채운후, 비행기에 올랐다.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특별히 30,000원을 더 추가하여 맨 앞자리 좌석과, 비상구쪽 좌석을 미리 예약했다. 과연 +30,000원의 힘은 대단했다. 우선 일단 앞의 공간이 넓어서 다리 뻗는것이 쉽다. 베트남으로 올때 앉았던 밑의 사진 좌석과 비교해 봤을때, 앞공간 자체가 상당히 넓은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인천으로 돌아갈때는 아주 편히 비행할 수 있었다. 여러분 장거리에는 꼭 앞자리 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예약하세요~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자리가 넓어서 그런..
3박 5일동안 호치민을 다녀왔다 회사에서 업무차 가는거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인천공항에 들어서자 설레였던건 사실이다. 한번도 타보지 않았던 '제주항공'을 타고 간다고 했을때, 네이버와 다음검색을 통해 제주항공 탑승후기를 찾아보았다. 대체로 '저가항공 치고는 괜찮았다'는 평이 주였다. 그리고 자리도 생각보다 좁지 않다는 평이 있어서 그래도 비행을 하는동안은 편히 가겠구나 하는 생각을 어느정도는 하고 밤 비행길에 올랐다. 일단 제주항공 밤비행기 7C4703편 저녁 9시20분비행기였으나, 많이 지연되어 10시에 출발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도 엄청 많이 와서 비행기 공포증 있는 나로서는 괜한 한숨과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일단 비행기 내부는 좁은편...그래도 이스타항공보다는 넓은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