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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꿈이 있다면 복권에 당첨되거나 돈을 많이 벌어서 퇴사를 하는 것이다. 나의 이 꿈은 언제나 ing중이기만 하다. 로또를 매주 사지만 당첨이 되는 확률은 많이 희박한 일이며, 제일 많이 당첨되었을때는 오만원이 6번 당첨되어 30만원이 가장 큰 당첨금 이었다. 그래서 포기할만 하지만 언제나 희박한 꿈을 안고 매주 로또를 구입한다. 왜 이렇게 로또구입을 열심히 하느냐고 묻는다면, 이제 40대를 목전에 둔 지금 이제는 제발 회사에 그만 나가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다. 솔직히 말해 나의 20대를 되돌아보면, 가진 능력에 비해 직장운은 좋았던것 같다. 그렇다고 큰 회사를 다녔던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직장내에서도 자리를 잡게 되었다. 열심히 일해서 뿌듯했던 적도 있었지만 받을..
일상
2021. 4. 4.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