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4기영철에 대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이미 불혹을 한참 지난 나이임에도불구하고 사회화는 전혀 되어있지 않은 그의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기 때문입니다. 제작진은 대체 어쩌다가 이런 사람을 출연자로 섭외한 지는 모르겠지만 4기 영철의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나는 솔로'는 굉장한 화제를 만들어냈고, 어쩌면 제작진이 이런 화제성을 원하고 4기영철을 출연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목차 1)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 2) 아가영철단은 무엇인가? 1)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 전에 썼던 '나는 솔로' 글에서 방송에 나간 그의 무례한 행동에 대한 리뷰를 했는데, 사실 저 때만 해도 제작진이 방송을 자극적으로 내보내기 위해 '대본'을 쓴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

대체 어떤 드라마이기에 시청률에 비해 반응이 이렇게 핫한것인가 싶어서 보게된 드라마인 설강화는 이제겨우 2회분이 방송되었을 뿐인데 심각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작지원사들과 협찬사들의 빠른 손절까지 이어지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대체 무엇이 이 드라마를 폐지하라며 국민청원에까지 올라오게 만들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설강화 논란의 이유는? 2) OST를 부른 성시경의 섣부른 의견피력 3)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 설강화 논란의 이유는? 일단 드라마의 시대적배경인 1980년대는 민주화운동이 일어나던 시기입니다. 만약 그 당시 민주화운동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권력앞에 모두가 무릎을 꿇었더라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코로나가 생긴 후 1년이 넘었지만 한 번도 나를 비롯한 내 가족이 코로나에 걸릴 거라고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백신 맞고 사람 많은데 안 가고 개인 방역만 철저히 하면 될 거 같았는데 그것 역시도 큰 착각이었습니다. 생활하다 보면 식사를 할 때는 당연히 마스크를 못쓰게 되고 손 닦기를 생활화한다 하더라도 5분에 1번씩 씻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백신만 맞았다고 너무 자만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3일간의 기록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목차 1) 3일간의 기록 2) 인력 대비 너무 넘쳐나는 확진자 수 3) 참고사항들 1) 3일간의 기록 12월 12일 (일) 어머니께서 감기몸살 증상이 있어서 혹시 몰라 그 전날 토요일에 PCR 검사를 받으셨는데 보건소에서 양성이라고 전화 옴. 혹시 몰라 확진 당일에도..

인생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더니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코로나 환자가 나온 적이 없었기에 코로나는 대체 누가 걸리는 거냐고 다소 건방진 의문점을 가지고 있던 제가 하루아침에 코로나 확진자의 가족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 성격상 오래 걸리는걸 참지 못해서 어제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병원 응급실을 찾아서 돈을 내고 PCR 검사를 받았는데 어제 가족 중에 한 사람이 확진자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위드 코로나가 되었음에도 식당에서 외식 한 번을 안 하고, 집안에서도 감기 기운이 있으면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했었던 우리 가족에게 이런 일이 생기다니 갑자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위드 코로나 이후 폭발적이게 코로나 환자가 많아지면서 이제 누구도..

엄마는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에 원더걸스의 리더였던 선예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에 이 프로그램을 시청해보았습니다. 선예는 한 때 대한민국을 텔미와 노바디 열풍으로 물들였던 원더걸스의 리더였습니다. 텔미와 쏘 핫 그리고 노바디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승승장구하던 원더걸스는 박진영의 미국 진출 계획으로 인해 국내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고 그 사이 국내 걸그룹 시장의 일인자로 점령한 소녀시대와 많은 걸그룹들이 원더걸스의 자리를 메꾸기도 했습니다. 목차 1.영재 육성 프로그램 때부터 눈에 띄던 아이 2. 어린 나이에 결혼했던 이유 3. 아이 셋의 엄마가 됐음에도 녹슬지 않는 실력 1. 영재 육성 프로그램 때부터 눈에 띄던 아이 선예는 어린 시절 sbs의 영재 육성 프로그램이라는 프로그램에 등장..

12월 8일 방송된 '나는 SOLO'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출연자의 태도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과거 한때 짝짓기 프로그램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던 'sbs의 짝'을 연출했던 남규홍 PD의 새로운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니만큼 시작부터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가지게 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기존에도 남녀 출연자들의 짝짓기 프로그램이 많았지만 기존의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일반인출연자들을 섭외하여 기획한 '짝'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다소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률을 올리는 데 성공했으며 시청률과 동시에 화제성 면에서도 성공한 프로그램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과거 '짝'프로그램은 많은 화제성만큼이나 그에 걸맞은 논란도 많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특히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이 프로그램이 폐지된 이유는 한 여성 출연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