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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여러 번 포스팅했었지만 전 골때녀의 팬이기도 했습니다. 시즌 1이 끝나고 시즌 2가 시작되자 여러 신생팀들과 기존 팀들이 경기를 가지며 각자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원래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프로축구선수들이 아닌 축구와는 거리가 멀었던 그래도 자신의 분야에서는 재능을 발휘하던 방송인들이 모여서 조기 축구 같은 느낌으로 축구대회를 여는 것이었습니다. 다들 축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모아놓았으니 실력은 다들 부족했으나 각자의 분야에서 탑을 찍었던 방송인들이라 그런지 다들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 프로그램을 즐겁게만 시청하기에는 매우 불편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지금부터 그 이유를 이야기 해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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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이 개막하면서 온 국민들의 관심이 올림픽으로 쏠려있는 가운데에서도 당당히 실검에 올라가 있는 sbs의 인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대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어제는 올림픽 경기 때문에 특별히 밤 11시에 방송을 했는데 다소 늦은 시간이었지만 저는 끝까지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목차 1)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의 최약체팀 아나콘다의 성장 서사 2) 승패와 상관없이 후회 없을 명경기 3)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1의 상위팀 3팀은 대체 언제 나오나요? 1)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의 최약체팀 아나콘다의 성장 서사 어제는 아나콘다 팀과 액션스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사실 아나콘다 팀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의 최약체 팀이었고 액셔니스타역시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1에서는 하위권에 머무르던 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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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예고편 만으로도 무척이나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켰던 골 때리는 그녀들의 두 팀 구척장신과 개벤져스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예고편만 보고도 일주일을 꼬박 기다렸을 정도로 너무 기대했던 경기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두 팀은 파일럿 시즌과 시즌 1의 최 약체팀이었던 두 팀이라 어느 팀 보다 정감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축구에 대해 완전히 문외한이라 경기에 대해 리뷰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경기를 보고 느낀 점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1. 파일럿 시즌의 최약체 팀 구척장신 VS 시즌1의 최약체 팀 개벤져스의 대결 2.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녀들의 대결. 3. 포스팅을 하는 지금 한국 VS 시리아 축구중계보다 연관검색어 순위가 높다. 4. 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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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1일에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을 리뷰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날 방송은 전 시즌 꼴찌팀이었던 FC개벤져스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여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과 시즌 2 평가전에서 최 하위권을 기록한 FC 아나콘다 팀이 FC부천 팀과 경기를 하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 1에서 '구척장신'팀을 응원하면서 골때녀의 팬이 되었습니다. 시즌1 당시 평가전 최하위 팀이었던 구척장신 (모델팀)은 주장 한혜진을 중심으로 단기간에 엄청난 노력을 거듭한 결과 시즌 1에서 총 4위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들의 경기라서 경기 운영 및 여러 가지 측면에서 미흡한 점이 매우 많았지만 그래도 그녀들의 노력하는 모습만큼은 프로선수에 밀리지 않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