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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러시아 푸틴대통령은 그동안 공식적으로는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지 않겠노라 말해왔지만 그건 기만전술이었을 뿐 결국에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침략당하고 말았습니다. 그토록 우려했던 전쟁이 일어나 버리자 우크라이나 현지에서는 전쟁에 필요한 징집대상자와 예비군을 소집하기 위하여 18세부터 60세까지의 남성은 출국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전쟁이 일어나자 피난길에 오른 사람도 있지만 끝까지 조국을 위해서 싸우겠노라 일부러 우크라이나로 귀국하는 청년들도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역시 끝까지 조국에 남아 나라를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가장 피하고 싶었던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 와중에 가장 피해를 본 사람들은 강대국인 미국도 러시아도 아닌 힘없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었습니다.
아래는 전쟁공포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모습입니다.
이 와중에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를 향해 단호한 대응방침을 밝히며 분노했습니다. 정당한 이유가 없음에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비난했으며 이번 전쟁으로 인한 책임은 오로지 러시아에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24일 G7 정상과 이 문제를 논의한 후 러시아에 대한 수출규제를 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러시아의 산업발전에 꼭 필요한 기술이나 부품등에 대한 규제가 포함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U역시 러시아에 추가제재를 할 수 있는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우크라이나가 침략당한 직후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과의 전화통화에서 추후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사무총장역시 유럽 동부쪽에 공군력을 추가 배치하고 해군도 추가배치한다고 발표했지만 우크라이나는 NATO가입국이 아니기에 현재 우크라이나 내에는 나토 병력이 없는 상태이며 NATO역시 현재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보낼 계획은 없습니다. 결국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세계 다른 강대국들을 향하여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지만 현재 우크라이나를 도왔다가는 러시아의 보복을 당할 수 있기에 누구하나 선뜻 나서는 국가는 없습니다.
또한 바이든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수출제재 역시 느슨한 경제 제재였을 뿐 러시아의 원유 가스 통제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미국이 이런 소극적인 대처를 하는 이유는 미국은 지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에는 사실상 큰 관심이 없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관심사는 하반기에 진행되는 중간선거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려 있을 뿐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자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곧 러시아와 미국의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고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위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과 세계 2위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러시아가 충돌하게 되면 많은 피해가 일어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과 러시아는 세계 여러나라와 군사동맹을 맺고있기에 미국과 러시아가 충돌했다가는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날수 있다는 예측까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력을 비교해보기도 하였으나 지금 현재로써는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날 가능성은 현재로서 아주 희박하다고 합니다. 결국 바이든이 러시아를 향하여 내린 수출규제는 세계에 보여주기 위한 소극적인 규제일 뿐이었으며 미국이 러시아에 원유수출 제재를 가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미국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할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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