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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복귀설

쏘쏘 :D 2022. 3. 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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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심은하 복귀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결혼 전까지 대한민국의 톱스타로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가를 올리던 그녀였기에 은퇴를 아쉬워하는 팬들이 매우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심은하

 

심은하심은하

 

 

그리고 그녀가 은퇴한지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심은하가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바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심은하가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가 은퇴할 그때 많이 아쉬워했던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는데 심은하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연예계 복귀는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90년대의 트로이카 배우 심은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심은하 데뷔작품

2) 데뷔한지 2년만에 국민배우로 성장

3 )심은하의 인생작  8월의 크리스마스, 청춘의 덫

 

 

 

 

1) 심은하 데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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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는 1993년 MBC드라마의 한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했습니다.

 

심은하가 데뷔하기전 MBC 신인 탤런트 선발대회에 참여했던 심은하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적 있었는데 오디션에 떨어지면 죽어야겠다고 인터뷰했던 심은하는 훗날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한지붕 세가족은 훗날 많은 톱스타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해졌는데 이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로는 김원희, 김혜수, 한석규 배우가 있습니다. 

 

 

 

 

 2) 데뷔한지 2년만에 국민배우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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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승부

 

심은하가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것은 MBC드라마 '마지막 승부'였습니다. 심은하는 청순한 이미지의 '다슬이'를 연기하면서 극중 장동건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는데 아직도 그때의 드라마가 인상깊게 기억되는 이유는 비주얼이 뛰어난 두 배우 심은하와 장동건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작품은 장동건과 손지창의 브로맨스 연기도 멋있었지만, 누군가의 첫사랑일것만 같은 청순한 이미지의 심은하에게 시청자들은 열광하기 시작했고  심은하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데뷔한지 2년만에 급부상한 대한민국의 인기배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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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승부

 

그리고 '마지막 승부'에서는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심은하는 1994년 8월 납량 특집극 'M'의 마리역할을 하면서 청순한 이미지와 섹시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출중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낙태수술로 죽은 태아인 M이 마리의 몸에 들어가서 벌어지는 일들을 연기했는데 지금도 M하면 심은하의 파란 눈동자를 기억할정도로 이 드라마는 납량특집 드라마로서는 드물게 대 히트를 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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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M

 

 

 3) 심은하의 인생작 8월의 크리스마스, 청춘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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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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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심은하는 그 외에도 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는데 그 중에 그녀의 인생작이라고 불릴만한 작품은 개인적으로 1998년 개봉되었던 '8월의 크리스마스'와 '1999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청춘의 덫'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고 주변정리를 하면서 살아가는 사진작가 한석규 (정원)과 스무살 주차 단속요원 (다림)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많은 이들의 호평을 자아냈고 아직도 많은 이들의 인생영화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심은하에게도 인생작이 되었는데 심은하만의 청초한 이미지가 도드라진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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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덫

 

또한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는 신분상승을 위해 아이와 여자를 버린 남자 (이종원)에게 복수하기 위한 서윤희역할을 찰떡같이 해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기존에 청순했던 이미지에 더해 이 드라마에서는 아이를 잃고 한맺힌 서윤희 역할을 굉장히 카리스마있게 표현해냈습니다. 

 

청춘의 덫은 당시 5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 히트를 쳤으며 극중 강동우 (이종원)를 향해 앙칼지게 쏟아낸 서윤희의 대사 "당신, 부숴버릴꺼야!"역시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도 많은 예능에서 패러디되며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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