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폭행 사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폭행 논란에 쉽싸인 김동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김동현은 요즘 한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니라 김혜수의 남동생이자 한 때 배우로 활약했던 김동현입니다.

 

 

 

 

 

목차

1) 김동현 처남 폭행사건 전말

2) 가족싸움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른 김혜수

 

 

 

1) 김동현 처남 폭행사건 전말

 

 

 

74년생으로 올해 49살인 배우 김동현은 우리나라 유명 배우인 김혜수의 동생입니다. 데뷔 초기 김혜수의 동생임을 방송에서 밝히며 여러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김동현은 어느 순간 방송활동은 이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김동현이 처남 A 씨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김동현의 근황 역시 강제로 공개된 것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김동현은 자신의 처남인 A 씨에게 인테리어 업자 B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공이 맘에 들지 않은 A 씨가 김동현에게 항의하자 동네로 찾아가서 A 씨를 때려주겠다며 욕설을 하면서 A씨를 전화로 협박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사소한 다툼이라고 생각될만한 일이었는데 작년 8월 19일 밤 9시쯤에 김동현이 A 씨를 정말 찾아갔고 A씨의 자택현관에서 자신의 처남인 A씨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A 씨는 가벼운 타박상이 아닌 뇌출혈, 코뼈 골절 등의 상해 진단을 받았으며 폭행사건의 후유증으로 우울증 불안감 등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처남A 씨는 김동현을 협박죄, 상해죄, 주거침입 혐으로 추가 고소했으며 경찰은 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합니다.

 

김동현의 처남 A씨는 자신이 전신 관절염을 심하게 앓고 있어서 김동현의 폭행에 반격이 쉽지 않았으며 또한 싸움을 만류하시던 장모님 앞에서 A 씨를 정신이 잃을 때까지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김동현은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언론에서는 김동현이 처남 A 씨에게 이 사건에 대한 사과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A 씨는 김동현의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별일 아닌 사소한 사건이었는데 김동현이 폭행사건을 저지르며 왜 이렇게 일을 키운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2) 가족싸움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른 김혜수 

 

 

김혜수는 우리나라 대표 미녀 배우입니다. 어릴 적에 연예계에 데뷔했던 김혜수는 현재 50대 초반인 지금까지도 한국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탄탄해지는 그녀의 연기력은 그녀를 톱 배우로 만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그녀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사연은 있었습니다 김혜수의 모친이 김혜수를 이용하여 금전적인 문제를 일으켰고 이는 그대로 김혜수를 빚투 사건에 휘말리게 만들었습니다. 정작 김혜수는 모친이 금전적인 사고를 일으키고 있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억울하게 당한 셈입니다.

 

 

 

모친은 김혜수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피해자들에게 13억대의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혜수는 수년 전에 이미 모친과 인연을 끊었다고 합니다.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낸 김혜수에게 이번에는 동생인 김동현이 사고를 치면서 또 한 번 김혜수를 구설수에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김혜수가 워낙 유명한 연예인인지라 가족들이 논란에 휩싸이게 되면 그대로 김혜수에게 타격이 갈 수밖에 없는데 가족들은 김혜수를 위해서라도 자중하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