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전 남자친구 (건물주 아들과 결혼 후 파혼)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평 계곡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도주 중인 이은해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어제 언론에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은해 부친은 자꾸 찾아오는 취재진에게 불편함을 호소했고 본인의 딸은 효녀이고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부풀려졌다며 억울해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미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이 가족은 모두 한차례 방송에 얼굴이 공개된 적 있어서 그 후폭풍이 매우 심한 것 같습니다. 이은해의 부모님은 공개된 대로 생활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돈을 벌기 위해 성매매를 했던 것일까요? 의문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목차

1. 이은해 전 남자친구

2. 건물주 아들과 결혼 후 파혼.

 

 

 1. 이은해 전 남자 친구

 

일단 파타야 사건의 이은해의 전 남자 친구는 갑자기 사망한 전적이 있고, 이은해의 남편인 윤상엽 씨를 이은해 일당이 살인하고자 하는 정황은 매우 명백히 밝혀진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은해는 해외로 여행 다니면서 자신의 물건이 없어졌다고 신고해 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을 여러 차례 써왔다고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파타야 사건이 있고 그때에도 이은해가 보험금을 수령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은해의 전 남자 친구의 죽음에 이은해가 연루되어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기사를 보면 남편인 윤상엽 씨와 파타야에 같이 간 남자 친구 외에 이은해의 또 한 명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2. 건물주 아들과 결혼 후 파혼

 

그것이 알고 싶다에 이은해의 이야기가 처음 방송되었던 그때 방송 직후에 2015년 이은해와 결혼식을 올렸다던 신랑의 지인이라는 분이 등장하여 이은해에 대한 제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보자 A는 이은해가 2015도 결혼식을 올린 남편 (B 씨)의 친구라고 합니다.

 

제보자 A 씨는 남편(B 씨)이 이은해와 결혼식 후 파혼을 했다고 주장하며 파혼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남편 (B 씨)는 정말 이은해를 사랑했고 그래서 결혼까지 올린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당사자 외의 제삼자가 보기에도 이은해는 결혼 전부터 수상한 점이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남편 가족들이 결혼 전의 상견례를 원했지만 이은해 쪽에서 자신들의 부모님들이 바쁘다며 상견례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견례도 없이 결혼하는 것도 매우 이상한 데다 신랑 쪽친구들에게도 예비신부였던 이은해를 소개해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랑쪽 지인들은 모두 이은해를 결혼식장에서 처음 봤는데 이은해를 처음 봤을 때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느낌이 매우 안 좋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식장에 참석했던 신부 측 사람들이 너무 압도적으로 적은데다 신부측 부모님들의 어색한 행동을 보고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부 측의 하객들은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많았고 예식에 걸맞지 않게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고 예식에 참석하는가 하면 문신까지 드러낸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이상한 점 투성인데 파혼의 결정적인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하는데 신부 측이 결혼비용을 한 푼도 보태질 않아서 추후 결혼식을 하고 난 후 신부 측에서 들어온 축의금을 받기도 했는데 결혼식 후 신랑측에서 신부측에 축의금 요구를 했는데도 계속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정황을 수상하게 여긴 신랑 측 부모님들과 가족들이 축의금 장부라고 보여주기를 신부측에 부탁했는데 이 마저도 거절당하자 신랑측 부모님이 사설탐정을 따로 고용하여 이은해에 대해 따로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이은해가 결혼식 당일 부모님이라고 모셔왔던 사람들과 하객들 대부분을 돈을 주고 알바로 고용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어 신랑 측에서 파혼을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그 후로 파혼을 한 남편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충격을 받고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게 되었으며 아직도 마음고생을 하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은해는 이 사건 이후 1년 후인 2016년 계곡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남편 윤상엽 씨와 결혼을 또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그때 파혼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게다가 신랑의 부모님은 다수의 건물을 보유한 건물주라고 하는데 이은해가 이를 노리고 접근했을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