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검사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동훈 검사의 프로필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동훈 검사는 대한민국의 현직 검사이며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도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 출생 : 1973년 4월 9일 (만 49세)
• 서울특별시 출생
• 현직 :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재직중이며 2022년 4월 13일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습니다. 

 

 

• 학력 : 서울 경원중학교와 서울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함
• 대단한 것은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만 22세에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그의 아버님 역시 세계 반도체 1위인 회사에서 대표를 지냈다고 합니다. )
•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로스쿨 과정일 이수한 후에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경력이 있습니다.

• 별명 : 조선제일검 

• 부인 진은정 변호사와는 서울대 법대 캠퍼스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 배우 이정재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모든 검사들의 선망의 장소 서울지방검찰청에 초임 발령을 받은 검사이며 이후 특수통 엘리트 검사 코스를 밟았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생 자체가 엘리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 차장검사로 승진했고 서울중앙지방 검찰정 제3 차장 검사를 맡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수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 7월 역대 최연소 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윤석열 검찰 총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검찰 내의 윤석열 라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2003년도에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을 구속시켰고, 2005년대는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을 구속시킨바 있으며 2017년에는 삼성의 이재용 회장을 구속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때는 제계의 저승사자 및 재벌 저격수 같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승승장구하던 그에게도 시련은 있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고 윤석열과 추미애가 갈등을 빚자 한동훈 검사역시 2020년 1월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된 바 있으며 이후  2020년 6월에는 한직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한번 더 좌천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는 사법 연수원의 부원장 등으로 한직을 맴돌았습니다. 

 

 

 

 

2021년 조선일보와 했던 인터뷰가 매우 화제가 되었는데 "사냥개를 원했다면 나를 쓰지 말았어야 한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언론의 이목을 주목시켰습니다.

 

그의 어록으로는 모든 공직자는 국민 앞에서 '일객 공직자'일 뿐이라는 어록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또한 2021년 2월 검찰 인사에서 직무복귀에 최종 제외되자 이런 말을 남겨 화제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억울한 사람들이 참 많고 저는 지금까지 운이 좋아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역사를 보면 옳은일 하다가 험한 일 당할 수도 있는 건데요 그렇다고 저같이 사회에서 혜택 받고 살아온 사람이 억울하다고 징징대면 구차합니다. 상식과 정의는 공짜가 아니니 감당할 일이죠"

 

그 외에도 한동훈 검사는 많은 어록을 남겼는데 일부분만을 인용하여 적었습니다.

 

현재는 검수완박을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윤석열 차기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 폐지에 대해서는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