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국회의원 (+입장문 첨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회의원 양향자 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존에도 포스팅한 바 있는 검수완박에 대한 이야기로 뜨거운 지금  국회의원 양향자 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1. 국회의원 양향자 프로필

2. 국회의원 양향자 폭로

 

 

 1. 국회의원 양향자 프로필

 

국회의원 양향자 학력

• 1986년 광주여자 상업고등학교 졸업후 2005년 한국 디지털 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 그 후 2008년도에는 성균관 대학교 대학원 전기전자 컴퓨터공학과정 석사를 마칩니다.

국회의원 양향자 경력

국회의원이 되기전 양향자 님의 주요 경력으로는 삼성전자에서 임원을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양향자 님의 경력사항을 살펴보자면 , 

 

 

• 1985.11~1992.12 :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 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근무했습니다.
• 그 후 1993.01~2007.01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RAM 설계팀의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 2007.02~2011.01 :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DRAM 설계팀의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 그 후 2011.01~2014.01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스설계팀의 수석연구원이자 부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 2014.01~2015.12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팀의 상무 직급을 달아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시기와 경력으로 보면 양향자님은 상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곧바로 삼성전자에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보이며 그 후로 책임연구원과 수석연구원이 되었고 후에는 삼성전자에서 승승장구하여 상무로 근무했던 경력까지 있습니다.

여러모로 학력과 성별등의 유리천장을 깨고 파격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 국회의원 양향자 폭로

 

현 시점에서 국회의원 양항자님의 폭로로 인해 세간이 시끌시끌 한 이유는 검 수완박에 대한 그녀의 폭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양향자님은 2016년 1월 12일 더불어민주당의 입당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8월 27일 더불어 민주당의 제2차 전당대회에서 전국 여성위원장 겸  여성 최고위원에 선출된 바 있었습니다. 그녀의 국회의원 경력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한 경력이 꽤 오랜 기간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카드인 검수완박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기에 그녀의 추후 정치적 행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양향자님의 입장을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향자 님 입장문>>

 

위의 내용처럼 이런 입장문을 내고 난 후 자신의 소신을 밝혔는데 양향자 님은 본인이 정치를 하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양심에 따라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본인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의 입장문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그녀는 만약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는다면 민주당 내의 의원들로부터 문재인 정부에서 일했던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에 갈 수 있다는 말도 들었다고 했습니다. 안 그래도 문재인 정부의 임기말에 검수완박을 급하게 처리하는 것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는 5월이 되면 이번 대선에서 실패한 민주당 인사들이 감옥에 가게 될까 봐 급하게 처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문재인 정부는 임기 5년 동안 전직 대통령 이명박과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전적이 있습니다. 그랬기에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되면 이번에는 야당이 된 민주당의 고위 인사들을 향한 검찰 조사가 시작될 수도 있기에 검수완박을 급하게 마무리하여 검찰을 무력화시키는 카드를 내민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대한민국 검찰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많은 권력을 쥐고있던 것이 사실이기에 사실은 70년 전에 이루어져야 했던 검찰개혁을 지금 실행하는 것에 대한 찬성 여론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양향자님의 이런 폭로에 민주당은 '보좌진 성범죄 의혹'으로 무소속이 된 양향자 님을 법사위에 사보임시키기로 했다고 합니다.

양향자 님은 또한 2016년에 자신이 선택했던 민주당은 현재 온데간데없으며 민주당이 검수완박을 통과 시킨다면 국민으로부터 심판받아도 할 말이 없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