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끌어당김의 법칙후기☆

 

몇년전에 SECRET이라는 책을통해서 알게된 끌어당김의법칙을 꾸준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실행한결과 지난몇년간 나에게 일어났던 크고작은 변화들에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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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다 사기겠지 하면서 반신반의 했었지만 그당시 희망적인 일이라고는 없던상황이라 만약 사기라고해도 손해볼건없겠다는 생각에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다락방) ( 2억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풀리는 말버릇) ( 3일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등의 끌어당김의 법칙 책 등을 여러번읽어보고 그당시의 가장 큰 소망이었던 몇가지의 소원등을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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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처음 SECRET을 접한 그당시의 나의 환경은 직장대표의 말도안되는 갑질에 시달리고있었고 그로인해 회사동료들과 가끔씩 다툼이 일어났으며 하루하루 직장생활이 너무힘들던 상황이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었으나 어릴적부터 조금씩 우울함이 있긴했지만 그시기엔 우울한마음이 점점 나를 잡아먹고있는 상황이었다. (다시 생각해봐도 개우울한 나날들이었다 ㅠㅠ)



우연한기회에 가게된 소원을 들어주기로 유명한절인 강화도의 보문사에서 나의 소원을 소박하게 두가지를 빌었었다
남들은 로또당첨 이런걸 소원으로 빈다고하지만 그당시의 나로써는 가장 절박한것 두가지를 빌었는데 그 두가지는


1)만성적으로 가지고있었던 우울한 마음 없애주세요
2)지금다니는 회사를 퇴사하고 다음에 다른회사를 가게된다면 이런환경에서 일하고싶어요
(예를들면 갑질하지않는 대표가 있는곳으로 가고싶어요. 다른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게 소수인원과 방에서 근무하고 싶어요)


이렇게 간절하게 두가지를 빌었는데 그로부터 8년이 지난지금 그때 두가지소원은 이루어졌다
시기까지 언급하자면 1번과 2번은 소원을 빈지 2년만에 정확히 내눈앞의 현실이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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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소원만빌고 가만히 있었던것은 아니었다

 

1번의 경우 우연히 읽게된 황농문 교수님의 책(몰입)을 읽고 그것을 내가 처한 현실에 오랜시간 적용하자 뇌의구조가 바뀐것인지 그 후로는 신기하게 하루에도 널뛰기하듯 심하던 감정기복이없어졌고 그 후로는 만성적으로 따라다니던 우울감도없어졌다. 그로인해 나에게는 신세계가 열린셈이다)

2번의 경우도 내가원하던 환경의 회사에 입사하게되어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사생활을 안정적으로 하고있다 (그리고 작년에는 원하던 승진까지 했다 ㅜㅜㅋㅋ) -> 작년에 하도 승진승진하면서 간절히 바랬더니 이 소원또한 이루어진것같다.

물론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지만은 않고 현실을 바꾸기 위한 소소한노력역시 했지만 내생각에는 정말 간절히 바라는바가있다면 그것을위한 노력은 자동으로 되는것같았다. 만약 자동으로 노력이 되지않는다면 그것은 진짜 원하는게 아닌것이다
그리고 무심결에 내뱉는 말들이 그사람의 잠재의식인 셈인데 잠재의식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크게 일이 잘풀리는 경우는 없던것같다
결국 불행한 잠재의식을 갖고 있는사람은 불행을 끌어당긴다는 말이 맞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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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본결과 끌어당김의 법칙이 아예 사기는 아니라는것에 굉장히 희망적인 마음을 갖게되었다
ㅎㅎ앞으로 내삶에 일어나게될일이 기대된다ㅋㅋ
지금부터 다른소원을 빌어보고자 한다ㅋㅋ
ㄱㄱㄱ또빌어보고 소원이루어지면 블로그에 또 후기 남길게용ㅎ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