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끌어당김의 법칙에는 관심이 많아서 이쪽류의 책을 많이 소지하고 있는데 끌어당김의 법칙과 비슷한 더 해빙이라는 책이 유투브에 소개된것을 보고 관심을 갖고 책을 읽어보았다. 내용 자체는 다른 끌어당김의법칙에서 봤던 책이랑 유사했기에 새로울건 없었지만, 그래도 많이 팔린 책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면서 읽어보았다. 사실 끌어당김의법칙은 어쩌면 당연히 효과가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면 사람은 원하는대로 살게 되어있다는 말이 맞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그에 맞춰서 노력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학교를 졸업한 이후 무역에 대한 지식조차 없었을때도 무역회사에 가고 싶다 가고싶다. 가고 싶다 입버릇처럼 말했었고 무역회사 공고가 날때마다 지원했으..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 1교시! 먼저 결론부터 말하겠다. 소원을 이루려면 세 가지 규칙이 있다. *결과를 정하고 우주에 주문을 낼 것 *우주로부터 오는 힌트는 처음 0.5초내에 곧바로 실행할 것. * 말버릇을 긍정적으로 바꿀것. 우주는 우주의 넘치는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장소이며, 그 에너지를 눈 앞에 형태로 만들어낸다. 이것이 우주의 성질이다. 그 에너지의 파동으로서 우주가 가장 받아들이기 쉬운것은 그 사람이 믿고있는 대상이나 말이다. 즉,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말버릇이다. 자기도 모르게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말, 즉 말버릇은 본인의 마음속으로 믿고있는 '인생의 대전제'라고 생각하면된다. "나는 역시 대단해" "나는 역시 쓸모없는 사람이야" 당신의 말버릇은 어느쪽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말버릇을 통해..

확실한 미래는 확실한 나에게서 온다. 확실한 미래는 한달만에, 1년 만에 오는 것이 아니다.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기술을 배우든, 책을 읽든 하루하루 지독하게 끈질기게 버티는 일상 속에서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나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게 인정받고 싶은가. 그렇게 평가받고 싶은가. 지금 당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만이 확실한 미래인가. 1년이든 2년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지독하게 해보라. 그것이 공부든, 춤이든, 운동이든 내가 나 자신에게 줄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 시간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무슨일을 하든지 쌓일때까지 기다려주고 스스로를 만들어주고 스스로를 믿어주고 조바심내며 바로바로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지 말고 좀 진득하니 버텨가며 평가는 뒤로 미루고 내 안에..
한때 R=VD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베스트셀러로 오래 자리매김했던 이 책을 다시한번 소개한다. 이 책의 초판은 2007년도에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데, 그때만해도 나는 초 비관주의자였고, 그래서 그런지 이런 자기계발서에는 정말 1도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가수 비와이와 소녀시대 서현님이 이 책을 방송을 통해 소개했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이미 워낙 유명한 책이었고, 한번 읽어나 보고 싶은마음에 근처 서점으로 발길을 옮겼다.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이 된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당시, 솔직히 드는 생각은 '책 팔아먹을라고 사기친다'라는 생각뿐이었다. 이렇게 상상하고 꿈꾸는 것만으로 꿈이 이루어지면 세상에 꿈을 못이룬사람이 없을거란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런 비관적인 생각이 드는 반면에 그 당시 매..
한국은 범죄자가 살기 딱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아무리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큰 피해를 입혀도 '심신미약'이나 '미성년자'라는 프레임이 씌워지면 죄의값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감형되는일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사형폐지국이아니지만, 최근에는 실제로 사형을 집행한 적이 없다 한마디로 선량한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범죄자들은 잘 먹고 잘자면서 수감생활을 하고있는 것이다. 범죄자들은 극악무도한 범행을 저지르고도 술에 취해서기억나지 않는다며 '심신미약'으로 감형받아 짧은 옥살이를 하고 나와 다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이어가는 반면 피해자는 죽을때까지 범죄후유증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꿈도 꿀수 없는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는것이 이 땅의 현실이다. 그런 현실을 꼬집은 웹툰이 있다. 바로 [네이버웹툰]..
죽기전 꼭 봐야 하는 웹툰 추천! 곱게 자란 자식은 아이러니 하게도 제목과는 다르게 곱게 자라지 못한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시대적 배경이 일제 강점기의 조선시대를 그리고 있는데, 주로 여주인공 간난이를 중심으로 모든 이야기가 전개된다. 나라를 빼앗기기전, 소박하지만 화목하게 지내던 주인공 간난이의 가정은 나라가 일본의 손에 넘어가면서 풍비박산 나기 시작한다. 간난이의 오빠들은 갑자기 찾아온 순사들로 인해 강제로 징용길에 올랐고, 간난이랑 친하게 지내던 동네의 절세미녀 '순분이언니'는 시집가기 하루전날 '위안부'징집으로 군인의 손에 끌려가게된다. 간난이와 친하게 지내던 동네친구 '개똥이'역시 위안부 징집을 피하기위해 동네아저씨의 집에 땅굴을 만들어 간난이와 함께 피신중이었으나, 친하게 지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