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해 보고자 하는 영화는 로맨스 영화의 교과서라 불리는 '노트북'이라는 영화입니다. 사실 개봉된 지 오래된 영화라 관람하신 분들이 매우 많을 텐데요.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라 불리는 영화들을 언제 보아도 깊은 울림을 주곤 합니다. 사실 저는 로맨스 영화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극장에서 로맨스 영화를 보면 다소 돈이 아까운 느낌이 조금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 극장에서 관람해도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특별한 영화입니다. 그럼 영화 리뷰 시작합니다. ● 영화의 줄거리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영화 줄거리가 나옵니다. 17살의 노아가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여 사랑하는 내용. 영화의 큰 줄거리는 둘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로맨스 영화이니 사랑이야기가 주가 되겠지만 ..
우리도 사랑일까 이 영화가 이토록 잔인한 영화인 줄은 몰랐다. 감상하고 나면 많은 생각과 여운이 남는 이 영화.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본다. ========================================================================== 이 영화의 주인공은 5년차 유부녀인 '마고'이다. 그녀는 일 때문에 우연히 들른 여행지에서 '대니얼'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여행지에서 만난 이 남자는 알고 보니 마고의 맞은편 앞 집에 살고 있었으며 딱히 뚜렷한 직업을 가지진 않았으나 인력거를 끌고 다니며 돈을 벌어 여행을 다니는 남자였다. 마고는 그에게 결혼했음을 밝혔고, 그 역시 그녀가 유부녀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둘은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마고의 남편은 닭요..
영화 고질라 vs콩을 보고 영화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솔직히 고질라 시리즈를 챙겨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영화를 본 계기가 있었다. 일본의 유명배우 '오구리 슌'의 헐리우드 데뷔작이었기 때문이다. 고질라 시리즈와 콩 시리즈의 전작들을 아예 감상하지 않고 이 영화를 감상했는데 내용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것은 아니었다.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대충 그 전작의 내용들을 유추해볼수는 있었다. 영화 내용의 큰 구도는 고질라와 콩의 싸움이었다. 제목이 이미 스포를 다한 셈이다. 고질라는 인간과 평화로운 구도를 유지했으나, 어느날 부터인지 난폭해져 사람들을 해치게 된다. 이에 맞대응하기 위해 콩을 투입시키며 고질라를 제압하려 했으나 고질라가 흥분한 이유는 따로있었다. APEX라는 단체에서 '메카 고질라'를 남 모르게 제작하고..
케빈에 대하여. 보통 사이코패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많았지만 싸이코 패스를 가족으로 둔 가족의 입장에서 영화가 나온 적은 이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영화는 싸이코 패스 아들 '케빈'을 키우고 있던 엄마 에바의 시선으로 영화의 내용이 전개된다. 줄거리 이 영화를 감상했던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3가지 의문점 줄거리 1) 원치 않은 아이의 탄생 에바는 자유로운 생활을 원하던 여행가였다. 여행하던 도중 여행지에서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그때 원치 않던 아이 바로 케빈이 생겨버렸다. 그 후, 그녀는 그 남자와 결혼을 했고 주부로의 삶을 살게 된다. 자유인으로 자유롭게 살길 바란 그녀이기에 어쩌면 처음부터 결혼하고는 맞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그녀에게는 주부로 사는 하루하..
영화 '비치'를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해 보았다. 요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영화를 하나씩 감상해보고 있는데 21년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 모습을 감상해 볼수 있는 작품이다.타이타닉이 1997년 작품이고, 비치가 2000년 작품이니 타이타닉을 찍은후에 나온 영화인데 솔직한 심정으로 디카프리오가 왜 이 영화를 찍었는지 감상 내내 이해 할 수가 없었다. 그만큼 시나리오와 개연성도 탄탄하지 못한 느낌이며, 뭔가 영화속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졌다. 왜냐하면 간간히 나오는 디카프리오의 찌질해 보이는 모습때문이다.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정말 찌질이같은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국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2010년 개봉작 [셔터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감상했는데 개인적으로 스릴러 영화를 좋아해서 감상해본 작품이었습니다. 이미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였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영화이니 만큼 작품에 대한 완성도도 높았고, 그의 연기력 역시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충격적인 반전의 결말 3) 당신도 결국 당하고 말 것이다! 4) 한번 낙인이 찍히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5) 괴물로 평생을 살겠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 1) 줄거리 일단 줄거리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디카프리오 '테디'는 셔터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섬에 보안관의 신분으로 수사를 위해 들어가게 됩니다. 셔터 아일랜드에서는 일반..